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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과태료 체납해 차 번호판 뺏기자…종이 번호판 달고 다닌 60대
과태료를 체납해 자동차 번호판을 뺏기자 종이에 프린트한 번호판을 붙이고 다니던 60대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지난 1일 대구지법 형사2단독 김형호 판사는 자동차 등록번호판을 위조해 사용한 혐의(자동차 관리법 위반 등)로 기소된 A(60)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A씨는 지난 2021년 10월 초, 과태료 체납으로 자신의 승용차 번호판이 영치되자 인쇄소에서 자신의 차량 번호를 인쇄한 뒤 이를 부착한 채로 차량을 운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번호판 영치란 자동차에 부착되어 있는 자동차 번호판을 관계 공무원…
농협은행 청소년금융교육센터, 크리스마스 특강 실시
NH농협은행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전국 10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나눔의 온기를 전하는 기부이야기' 특강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특강은 ▲서울 본부 ▲서울 강남 ▲강원 ▲경기 ▲경남 ▲경북 ▲광주 ▲대구 ▲대전 ▲울산 등 전국 10개 금융교육센터에서 이번 달 중 실시된다.이번 특강은 기부에 관한 주제로 금융교육을 진행하며, 특히 대면 교육에서는 최신 핀테크 기술을 활용한 통장 및 카드 개설 등 은행원 진로 체험도 병행할 예정이다.권준학 농협은행장은 "부자들의 기부이야기를 통해 추운 겨울에도 온기가 넘치는 교육시간이 되기를 바라…
국세청, '법카 유용 의혹' 후크 권진영 대표 조사 착수
국세청이 후크 엔터테인먼트(이하 후크)와 권진영 대표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다.1일 조선비즈에 따르면 국세청은 최근 권진영 후크 대표와 회사 측이 제출한 세무 자료에 대한 검증에 돌입했다.이 보도에 따르면 국세청은 언론 보도를 통해 후크와 권 대표의 법인 경비 사적 유용 정황 사실을 인지했으며, 이에 내부적으로 경비 지출 내역과 증빙 자료 등 세원 정보를 확인 중이다.전날 권 대표가 지난 2016년 1월부터 지난 7월까지 약 6년 간 후크의 법인 카드를 사용해 약 28억 원을 사적으로 유용했다는 의혹이 보도된 바 있다. 해당 보도에 …
유동규 전 본부장, '대장동 의혹' 관련 공판 출석
'대장동' 남욱 변호사, 공판 출석
남욱 변호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대장동 개발 사업 로비·특혜 의혹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김기현 "尹 경호책임자 제거 시도…北김정은·野이재명만 좋아할 것"
메리츠금융, 5000억 규모 자사주 소각…"주주가치 제고"
[속보] 경남 산청 산불 사망자 2명 발생…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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