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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근 "예산안 합의, 오후까지 정부와 여당 입장 바꾸지 않는다면 수정안 제출 결정"


입력 2022.12.09 10:26 수정 2022.12.09 10:31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정기국회 회기 종료일인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 처리와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박 원내대표는 "정기국회 내 예산안 합의 처리의 실질적 시한인 오늘 오후까지도 정부와 여당이 입장을 바꾸지 않는다면 국회의장께 오후에 민주당의 수정안을 우선 전달해서 오늘 처리 의사를 확인하고 제출을 결정하겠다"고 밝히며 "수정안은 정기국회 회기 내에 처리하겠다는 우리의 굳은 의지와 함께 소비자들을 위한 감세를 확실히 막으면서도 위법적 시행령에 의한 권력기관의 잘못된 예산과 그동안 예산 심사에서 국민의힘, 민주당, 정부가 감액에 합의한 내용을 최소화해서 담았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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