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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저를 검찰청으로만 부르지 말고 용산으로 불러주면 민생경제에 도움 될 것"


입력 2023.01.30 11:15 수정 2023.01.30 11:2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서민들의 살림살이가 팍팍하다 못해서 처참 지경이다. 최근 난방비·전기료 폭탄을 감안하면 많은 서민들은 입에 풀칠하기조차 버거운 상황이다.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은 물론 상하수도료, 쓰레기 종량제봉투 요금 등 필수 생활비 전반이 비싸진다. 국민의 하루하루는 고통스럽고 힘들다"고 밝힌 뒤 "국민에게 각자도생을 강요하지 말고 특단의 민생대책 수립에 여야가 머리를 맞대야 한다. 저를 검찰청으로만 자꾸 부르지 마시고 용산으로도 불러주시면 민생경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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