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은 최근 파트너와의 상생 경영을 위해 '2022년 매장 관리 우수매장' 20곳을 선정하고 총 1000만원 상당의 포상을 지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포상 지급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모범적인 매장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파트너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보다 발전적인 매장 관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책 이행률 및 자체 기준으로 평가했으며, 평가 대상은 비비안, 바바라 상품이 판매되는 전국 백화점·아울렛·전문점 매장이다.
비비안은 지난 2020년부터 효율적인 매장 재고 순환 정책에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정책 이행률은 73.7%로 2020년 대비 20% 이상 증가했고, 정책 이행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내부 시스템 개선을 통해 매장 재고 관리가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손영섭 비비안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 등 어려운 상황임에도 전국 각지에서 매장 운영에 힘써주시는 파트너님들의 노고 덕분에 당사가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매장 관리가 더욱 개선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상생 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