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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추위가 찾아온 21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외투를 입고서 출근하고 있다.
강한 찬바람에 기온 '뚝'...체감온도 영하 10도
'번쩍 추위! 출근길 따뜻하게 입고 나오세요'
[홍종선의 연예단상③] 유태오, 드디어 날개 폈다…국내 이어 베를린영화제 뜨거운 반응
혈육도 아닌데 ‘도대체 언제 뜰까’ ‘그때까지 잘 버텨주면 좋겠는데’, 마음으로 응원하는 배우가 있다. 기원의 간절함이 큰 배우 가운데 유태오가 있다.잘되길 바라온 이유는 아주 선명하다. 우선 연기를 잘한다, 인성이 좋다, 최선을 다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지닌 재능과 노력에 비해 현주소가 (필자의) 성애 차지 않는다, 억울하고 아쉬울 법도 한데 묵묵히 제 길을 걷고 있다.배우 유태오는 독일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활동하기까지 멀고 먼 길을 돌았다. 연기보다 예능으로 먼저 기회가 왔지만 제대로 꽃 피지 못했다. 영국, 미국에서 공부한…
HMM, 페로프 재활용 체계 구축…국내 선사 최초
HMM이 국내 해운사 중 처음으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재활용해 환경보호에 앞장선다.HMM은 21일 해양폐기물 관리 전문업체 ‘포어시스(Foresys)’와 폐로프를 활용한 순환경제체계 구축을 위한 ‘폐로프 자원순환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해운사의 선박은 항만에 정박할 때 계선줄이라고 불리는 두꺼운 로프를 사용한다. 통상 20개 안팎의 로프로 단단히 고정시키는데, 선박과 선원의 안전과 직결된 만큼 5~7년 주기로 교체되고 있다. HMM에서는 연간 20여t의 폐계선줄이 발생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폐기물로 매…
원·달러 환율 2.2원 오른 1296.7원 출발
2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2.2원 오른 1296.7원에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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