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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박광온 원내대표를 비롯한 최고위원들이 2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영상을 보고 있다.
이덕환 교수 "오염수, 국제기준 희석해 방류하면 피폭 피해 걱정 없어…생물 축적? 거짓"
"천일염, 수분 증발시키고 남은 것…원전 사고 직후에도 방사성 물질 오염 확인 안 돼""삼중수소수, 열흘이면 몸 밖으로 배출…삼중수소 때문에 암 걸린 사례? 찾기 어려워""농업용수나 공업용수로 사용한 물, 결국 바다로 간다…'비통제 방류' 고집해선 안 돼""태평양 돌아서 오는 과정에서 방사성 오염물질 흩어질 것…'온다'는 표현, 경계해야"
남고생 제자와 11번 성관계…30대 유부녀 기간제 교사 결국
근무 중인 학교에 다니는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기소된 교사에게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21일 대구지법 형사11부(이종길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A씨(32·여)에 대한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2년을 구형하고 아동학대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공개 고지, 10년간 아동 등 관련기관 취업제한 명령을 청구했다.A씨는 지난해 5월 중순부터 6월 사이 자신이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는 고등학교의 학생 B군과 자신의 차량에서 11차례에 걸쳐 성관계하거나 유사성행위를 한 혐의다.검찰은 피해 학생이 18세 미만이어서 아동학대…
[현장] 이재명 "침수대비" 외치는데 지지자들 "우리 대통령"…빛바랜 현장점검
서울 관악 신사시장서 상인 간담회 개최이재명 "경제적 지원 위한 추경 꼭 필요"주택가 반지하 찾으며 수해 대비도 점검유튜버·지지자 등쌀에 시민 불편 겪기도
"박영수 구속되면 곽상도 부자 무죄도 뒤집힐 가능성" [법조계에 물어보니 172]
검찰, 6월 29일 박영수 구속영장 심사…동시다발적 참고인 조사와 압색으로 혐의 입증 주력법조계 "곽상도 사건, 박영수 수사와 진도 평행선으로 맞춰 갈 듯…별개 사안으로 볼 수 없어""50억 클럽 특검법, 국회 패스트트랙 지정…수사 특혜 논란 피하고자 수사 강도 높아질 것""곽상도 부자 경제공동체 입증, 최우선 과제…검찰, 곽병채 입사 경위 등 철저히 밝혀 나갈 듯"
공중서 추락한 고양이 즉사 …"누군가 두 손으로 던졌다"
고양이 두 마리가 건물 12층에서 추락해 즉사하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다.27일 동물권행동 '카라' 등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4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내동의 한 편의점 앞에 고양이 두 마리가 '퍽'소리와 함께 2분여 간격으로 잇따라 떨어졌다.당시 편의점 테이블에 앉아 이야기를 하던 시민들은 해당 장면을 실시간으로 목격했다. 고양이들은 현장에서 즉사했다. 이들은 "목소리는 분명 여자였거든요. 엄마 고양이가 떨어지기 싫어서 이렇게 (매달려) 있었는데 두 손으로 들어서 던졌다고요"라고 설명했다.카라 측은 "(제보자가) 갑자기 '퍽…
이념 성향에 권위 무너진 헌법재판소
김부겸, 이재명 '시간 끌기'에 일침…"위헌법률심판, 법원·국민 믿고 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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