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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태풍 '카눈' 영향…중부지방 강풍에 폭우까지


입력 2023.08.10 20:22 수정 2023.08.10 20:22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금요일인 11일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연합뉴스

금요일인 11일은 오전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그 밖의 지역은 태풍 영향권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3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보됐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도 계속되겠다. 충북·전북은 새벽까지, 충남은 아침, 서울·경기·강원은 오후, 인천은 저녁까지 비가 이어지겠다.


10일부터 11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이 30~80mm, 강원 영동 중북부 50~150mm(북부 동해안 250mm), 강원 영서 50~100mm, 강원 영동 남부 10~50mm, 세종·충남 북부·충북 중북부 20~80mm, 대전·충남 남부·충북 남부 10~50mm, 경북 북부 내륙·울릉도 20~60mm 등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11일 아침까지 강원 영동에는 최대순간풍속이 20∼35m/s, 중부·전북 북부·경북에는 15∼25m/s로 매우 강한 바람이 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7.0m, 서해 앞바다에서 1.0∼3.5m, 남해 앞바다에서 0.5∼2.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7.0m, 서해 1.0∼4.0m, 남해 1.0∼3.5m로 예측된다.

배수람 기자 (ba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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