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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전국 무더위 지속…곳곳에 소나기도


입력 2023.08.16 18:05 수정 2023.08.16 18:05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광주 서구 치평동에서 시민들이 햇빛을 가리려 양산을 쓰고 걷고 있다.ⓒ연합뉴스

목요일인 17일은 낮 최고기온 32도 이상 오르는 등 무더위가 계속되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예상된다.


주요 도시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24도 ▲인천 25도 ▲수원 23도 ▲춘천 22도 ▲강릉 22도 ▲청주 25도 ▲대전 22도 ▲전주 23도 ▲광주 23도 ▲대구 23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1도 ▲수원 32도 ▲춘천 32도 ▲강릉 29도 ▲청주 32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1도 ▲부산 31도 ▲제주 30도다.


경상권은 자정부터 오전 6시까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특히 경북권내륙과 경남서부내륙에는 시간당 30~50mm 내외의 매우 강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고, 좁은 지역에 소나기가 내리면서 지역에 따라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크겠다.


또 오후(정오~오후 6시)부터 저녁(오후 9시) 사이 경기북부내륙과 강원북부내륙, 강원남부산지, 충청, 전남권, 전북동부, 경북권, 경남내륙, 제주도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전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으로 예보됐다.

남궁경 기자 (nkk020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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