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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전국 개표율 70% 돌파…국민의힘 111석 '개헌저지선' 사수 전망


입력 2024.04.11 00:12 수정 2024.04.11 00:12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더불어민주당 172석, 조국혁신당 12석, 개혁신당 3석, 새미래·진보 각 1석 전망

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송파을에 출마한 배현진 국민의힘 후보가 10일 서울 송파구 선거사무소에서 당선이 확실시 되자 아버지, 유일호 국민의힘 민생경특위위원장과 손을 들어 올리고 있다. ⓒ데일리안 방규현 기자

전국 개표율이 70%를 돌파한 가운데,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가 합산 111석으로 무난히 개헌저지선(101석 이상) 확보가 유력시된다.


더불어민주당과 더불어민주연합은 합산 172석으로 단독 과반 의석을 확보할 전망이다. 조국혁신당은 12석, 개혁신당은 경기 화성을에서 이준석 후보가 앞서가고 있으며 비례대표 2석을 추가해 3석, 새로운미래는 세종갑 김종민 후보가 당선이 유력해 1석, 진보당도 울산 북구에서 지역구 의석 배출이 예상된다.

정도원 기자 (united9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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