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신규 기내 안전영상 제작을 통해 기내 안전과 승무원들의 기내서비스를 함께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에어서울이 이번에 제작한 기내 안전영상은 AOMG 해외사업부와 네이버 나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출신 ‘차일드’와 함께 만들었다. 에어서울의 현대적이고 '힙한' 이미지를 영상에서도 느껴질 수 있도록 3D 기술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에어서울은 안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쉽고 직관적으로 고객들에게 전달할 수 있게 됨으로써 안전한 여행이 가능해졌다는 설명이다.
에어서울은 "객실승무원들이 직접 안전수칙을 시연하던 업무가 경감돼 기내 점검과 대고객서비스에 더 집중할 수 있는 부수적인 효과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