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알리기 나서
삼성전자는 11월 8일부터 13일까지 6일간 서울 중구 신세계스퀘어 본관에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옥외 광고에 활용되는 신세계스퀘어 본관의 초대형 LED 사이니지는 삼성전자 제품으로, 가로 71.8m, 세로 17.9m의 농구장 3개 정도 크기다.
옥외 광고는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의 스트라이프 패턴과 메탈·글래스 소재를 강조하며 제품 특유의 모던하고 슬림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지난달 25일 국내 출시된 '갤럭시 Z 폴드 스페셜 에디션'은 역대 갤럭시 Z 폴드 시리즈 중 가장 얇고 가벼운 품이다.
갤럭시 Z 시리즈 최초로 2억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16GB 메모리를 탑재했으며, 폴더블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갤럭시 AI'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