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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 공사현장서 근로자 사망사고…마감 잔재물 정리 중 숨져


입력 2025.01.21 21:36 수정 2025.01.21 21:40        세종=데일리안 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고용부, 사고 확인·부분 작업중지 조처

고용노동부 ⓒ데일리안 DB

충남 서천의 한 공사현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작업 중 사망했다고 고용노동부가 25일 밝혔다.


고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충남 서천군에 있는 한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남성 근로자 A(60)씨가 마감 잔재물 정리 중 구조물이 무너져 깔려 사망했다.


이 근로자는 원청 소속이다.


고용부는 사고 내용을 확인하고 부분 작업중지 조처를 내렸으며, 관할지청인 대전청 광역중대재해수사과와 보령지청 산재예방지도과는 사고 발생 사실을 인지한 즉시 사고조사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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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찬호 기자 (maengho@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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