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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노브랜드 버거 매장 디지털전환...가맹점주 비용 지원


입력 2025.02.19 09:30 수정 2025.02.19 09:31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올해 200여개 이어 매년 신규 매장에 통신서비스 적용

(왼쪽부터) 김규식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 FC담당 상무,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 박재강 LG유플러스 기업파트너담당이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U+

LG유플러스는 신세계푸드 노브랜드 버거와 매장 운영의 디지털 전환과 가맹점주의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LG유플러스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내 인터넷, AI(인공지능) 전화, 지능형 CCTV 등 스마트 매장 운영을 위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해 가맹점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다.


노브랜드 버거는 매장 내 네트워크 구축에 소요되는 투자비를 약 100만원 절감하고, 통신서비스 월 이용료를 약 70% 낮춰 가맹점주를 지원한다.


양사는 올해 200여개 매장을 시작으로, 매년 신규 매장에 유플러스 통신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다.


김현민 LG유플러스 수도권북부기업고객담당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외식 업계에서도 디지털 혁신을 실현하고, 가맹점주들이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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