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밀착 원피스’ 입고 백악관을?...女기자의 ‘파격’ 출근룩


입력 2025.02.28 09:04 수정 2025.02.28 11:17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나탈리 윈터스 인스타그램

백악관에 출입하는 여기자의 복장을 두고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영국 텔레그래프 등 현지 언론들은 백악관에 출입하는 23세 여기자 나탈리 윈터스에 대해 보도했다.


역대 최연소인 나탈리 윈터스는 트럼프 1기 백악관 수석 전략가였던 스티브 배넌이 운영하는 보수 성향 팟캐스트 ‘워 룸’ 소속 기자로, 가슴 부위가 드러나는 상의나 미니스커트를 자주 입고 백악관을 출입했다.


윈터스는 자신의 SNS에 노출이 강조된 의상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나는 공식적인 백악관 특파원”이라는 게시물을 올리기도 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그녀는 어깨까지 내려오는 금발 머리에 흰색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 ‘방황하는 치어리더’로 보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일부 보수 칼럼니스트들도 여성 종업원이 노출이 가미된 유니폼을 입는 미국 레스토랑 체인인 ‘후터스’ 종업원 같다고 비판했다.


비난이 속출하자 윈터스는 “그들(비판자들)은 더 이상 우리를 검열할 수 없기 때문에 내 옷을 공격하며 (나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려 하고 있다”고 반박했다.


반면 트럼프 지지자들은 윈터스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윈터스를 ‘바비 인형’에 빗대 ‘비비 기자’라는 애칭으로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