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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미군 신분증까지 만든 ‘캡틴 아메리카’ 尹지지자 결국...


입력 2025.02.28 09:36 수정 2025.02.28 11:20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연합뉴스

마블 영화 캐릭터인 ‘캡틴 아메리카’ 복장을 하고 경찰서에 난입했던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가 결국 검찰에 넘겨졌다.


28일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안모(40)씨를 건조물침입 미수, 공용물건 손상 등 혐의로 검찰에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안씨는 지난 14일 해당 복장을 한 채 주한 중국대사관에 난입하려 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었다. 이후 20일 밤 11시쯤 남대문경찰서를 찾아가 자신을 빨리 조사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출입 게이트 유리를 깨고 안으로 진입하려다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경찰서 난입 당시 안씨는 경찰관에게 욕설을 하고, 가짜 미군 신분증까지 만들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경찰은 안씨에게 모욕과 사문서 위조 등 혐의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안씨는 자신이 미군 출신 미국 중앙정보국(CIA) 소속 블랙요원이며, 스카이데일리의 ‘중국 간첩 99명 체포설’ 보도 취재원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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