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화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간판 지원사업’으로 널리 알려진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상원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350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영업장을 보유하고 3년 이상 영업을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2년간(2023~2024년) 매출 감소를 겪은 영세한 소상공인이다.
지원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간판, 좌식 테이블 교체 등), 시스템개선(POS,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CCTV 등), 판로개척(온·오프라인 판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분야 중 1가지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지속적인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지원 개소를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이하 경상원)은 경기 침체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 안정화과 자생력 강화를 위한 ‘경기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다음달 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간판 지원사업’으로 널리 알려진 ‘경영환경개선사업’은 경상원의 주요 사업 중 하나로 올해 1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 3500개소를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도내 영업장을 보유하고 3년 이상 영업을 유지한 소상공인·자영업자로 2년간(2023~2024년) 매출 감소를 겪은 영세한 소상공인이다.
지원은 점포환경개선(간판, 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간판, 좌식 테이블 교체 등), 시스템개선(POS, 배리어프리 키오스크, 스마트 CCTV 등), 판로개척(온·오프라인 판로, 지식재산권 출원등록 등) 분야 중 1가지 항목을 선택해야 한다.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한다.
김민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은 “지속적인 내수경기 침체에 따라 도내 소상공인·자영업자의 경영난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올해는 지원 개소를 확대해 더 많은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