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부산대 의대가 내달 5일부터 등록 기간 내 복학과 수강 신청을 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제적 절차를 진행한다.
부산대 의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제적 예정 안내문'을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부산대 의대는 제적 확정 전 소명이 필요한 학생은 오는 4월2일 오후 1시까지 소명 내용을 제출하라고 했다.
앞서 부산대 의대는 이달 27일 오후 6시까지 의과대학 복학·등록·수강 신청을 받은 바 있다.
檢 '공소장 변경', 이재명 2심 패착 지목…상고심 반전 가능할까
檢 "항소심 판결 위법성 중대"…대법, 법리 해석 주목변경된 공소장 내용부실 오해…달리 해석될 여지 충분법조계 일각 "李 발언 인식문제 해석 판단 납득 어려워"
헌재 '尹 탄핵' 선고 전인데…기사회생 이재명, 사실상 '대권 행보'
당대표 취임 후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보수층 포석시도 우클릭 행보 재개한 듯산불 현장 등 행보…경북서 '욕설 논란'도野, '尹 탄핵' 헌재 압박↑…李 후방 지원
“김새론, 가족과 사이 안 좋았다” 주장 뒤엎는 모친과의 카톡
‘故 김새론은 가족과 사이가 안 좋았다’는 주장은 전 남자친구의 거짓말이었던걸까.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가 공개한 故 김새론과 모친의 메시지를 보면 그저 평범한 모녀사이였다.가세연이 김새론 유가족의 동의를 받고 공개한 메시지를 보면 모친은 “춥지는 않아?”라며 걱정한다. 이에 김새론은 “매니저가 패딩이랑 다 챙겨옴” “촬영 끝남”이라고 답한다.이어 모친이 “집에 옴?”이라고 하자 김새론은 “아니. 친구 만나”라고 답했다. 이에 모친이 “패딩이 가벼운데”라고 걱정하자 김새론은 “인정”이라며 웃는다.모친은 김새론의 끼니를 걱정했고, “…
이재명 '대통령 놀이' 한창인데…李에 맞설 유력 與잠룡은 누구?
'대권가도' 탄력 받은 李, 연일 조기 대선 행보與에서 유력한 건 김문수…지지율 1위로 유리'외연 확장'은 오세훈·한동훈…당내 입지 문제변수는 윤심…아직 판도 예측 어렵단 말도 나와
“얼마나 뜨거웠으면...” 냉장고-벽 틈새서 발견된 산불 사망자
산불로 사망한 80대가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돼 안타까움이 쏟아지고 있다.27일 오후 경북 청송군에서 사망한 마지막 희생자 A(82)씨의 시신이 냉장고와 벽 사이에서 발견됐다.한겨레와의 인터뷰에서 A씨 아들 B씨는 “(어머니는) 벽이랑 냉장고 틈새가 정말 좁은데 그 틈새에서 발견됐다. 많이 뜨거우니까 살기 위해서 거기로 가신 것 같다.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고 말했다.마을의 터주대감이던 A씨에 대해 주민들은 ‘법 없이도 살 사람’이라고 평가했다.B씨는 “화재 당일(25일) 동생이 집을 떠난 시간이 오후 4시15분정도 된다. 긴…
[단독] 국민의힘 '쌍권', '尹 선고일 지정'에 제주4·3 추념식은 불참키로
尹탄핵심판 선고 절차는?…전원일치면 '이유'·나뉘면 '주문' 먼저
[상호관세 폭격 D-1] '메이드 인 아메리카 칩'도 무용?...삼성·SK '고심'
외국인 북한산서 담배를...공원 측, 외국인이라 처벌 안 된다?
장제원 사망하자 5년 전 '박원순 사건' 글 다시 올린 교수
김새론 유가족 측 “고인 친구 8명, 미성년 시절 김수현과 교제 알아”
실시간 랭킹 더보기
사회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이진곤의 그건 아니지요
헌재 재판관들이 마당쇠 노릇이야 할까
정명섭의 실록 읽기
버려진 도읍 후보지, 계룡산
민경우의 운동권 이야기
사법부의 정치 편향성을 어떻게 볼 것인가?
5년 만에 공매도 전면 재개, 우려보다 환영의 시선으로 [기자수첩-증권]
필수 분야 10조원 추경…정쟁 속 ‘골든타임’ 놓친다[기자수첩-경제]
‘선수는 무슨 죄?’ 한국 럭비는 왜 그들만의 리그를 치르고 있나 [기자수첩-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