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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력해진 퍼포먼스”…싸이커스, 2년 만에 완전체 컴백 [D:현장]


입력 2025.04.03 17:58 수정 2025.04.03 17:58        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신보 '하우스 오브 트리키: 스퍼' 4일 오후 1시 발매

그룹 싸이커스가 2년 만에 10인 완전체로 컴백한다.


싸이커스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HOUSE OF TRICKY : SPU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오랜만에 완전체 활동이라 의미가 크다”면서 “변함없이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KQ엔터테인먼트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싸이커스가 약 7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이자, 데뷔 이래 4장의 앨범을 통해 선보인 세계관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를 잇는 앨범이다. 특히 이번 컴백은 멤버 정훈이 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2년 만에 복귀해 오랜만에 10인으로 완전체 컴백을 알리게 됐다.


멤버들은 “정훈이가 합류하게 돼 너무 든든하다. 빨리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입을 모았다. 정훈은 “휴식을 취하면서 재활을 꾸준히 했다. 응원에 힘입어 건강히 돌아올 수 있게 됐다”라며 “오랜만에 복귀했는데 반겨주셔서 감사하다. 완전체의 케미스트리를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전작인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이 자신이 택한 방향으로 돌파하고자 하는 의지와 경고를 보여줬다면, 이번 앨범에선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라는 존재와 함께 미지의 좌표를 통해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멤버들은 “저희의 또 다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앨범”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는데 색다른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으니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이 싸이커스에 빠져들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앨범에는 깊고 묵직한 베이스에 심해의 몽환적이면서도 어두운 면을 연상케 하는 신스 사운드가 돋보이는 ‘유 하이드 위 시크’(You Hide We Seek)를 시작으로, 가혹한 환경 속 타깃을 정확히 조준하는 싸이커스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담은 타이틀곡 ‘브리드’(BREATHE), 가슴이 터져버릴 만큼 미친 듯이 달리는 젊음을 노래한 ‘하이웨이’(HIGHWAY), 따분함을 벗어던지고 세상을 뒤집고 싶은 마음을 캐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강한 훅으로 표현한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순간순간을 온전히 느끼고 즐기며 살아가자는 의미를 담은 ‘록 유어 바디’(Rock Your Body) 등이 담겼다.


특히 타이틀곡에는 민재, 수민, 예찬이 작사에 직접 참여해 싸이커스만의 색깔을 입혔다. 예찬은 “평소에 쓰던 벌스와는 다르게 쓰려고 노력했다. 그만큼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아 뿌듯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다른 멤버들은 “싸이커스의 강렬한 에너지가 듬뿍 담긴 앨범이다. 우리의 무대를 보면서 열정 넘치는 에너지를 느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 활동의 목표도 전했다. 싸이커스는 “매 앨범마다 거듭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것이 쉽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사람인지라 열심히 준비한만큼 기대도 되고, 부담도 된다”면서도 “지난 앨범의 좋은 성적을 원동력 삼아 이번에도 열심히 준비했다. 많은 관심과 사랑을 줬으면 한다”고 바랐다.


싸이커스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스퍼’는 오는 4일 오후 1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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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선 기자 (composerj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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