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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가 토니안 만났을 때 '2년 전 이미?'


입력 2013.04.16 15:07 수정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토니안과 혜리는 2011년 7월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녹화에서 커플로 선정됐다.

가수 토니안(36)과 걸스데이 혜리(20)가 열애 중인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둘의 과거발언에 이어 과거인연까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7월 방송된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에서는 드림팀과 논산 육군훈련소 대표팀의 한판 승부가 펼쳐졌다. 당시 본 경기에 앞서 걸스데이가 깜짝 게스트로 방문했다.

공연 후 걸스데이는 드림팀 멤버들과 커플 선정전을 가졌고, 막내 혜리가 토니안을 택해 커플로 맺어진 바 있다.

‘토니안-혜리 과거 인연’에 네티즌들은 “설마 저때부터?” “하늘이 정한 인연인가” “나이차이 극복이 가능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혜리는 자신의 트위터에 "드디어 그 유명한 토니안 선배님의 음식점을 방문했다. 동생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저도 맛있게 잘 먹고 간다"며 "강남역 오시면 여러분들도 꼭 들러보시길…”이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혜리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16일 “올 3월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며 토니안과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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