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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입 서열 1위 전효성, "속옷 광고 모델료가..."


입력 2013.06.04 10:58 수정 2013.06.04 11:01        김명신 기자
시크릿 수입 서열 공개 ⓒ 방송캡처

걸그룹 시크릿 수입서열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 시크릿의 한선화와 정하나는 시크릿의 수입서열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MC 탁재훈이 수입 서열과 관련해 질문하자 멤버들은 쉽게 입을 열지 않았고 이에 MC 신동이 "전효성이 속옷광고를 찍어서 1위라던데"라며 부추겼다.

이에 한선화는 "맞다. 사실 전효성이 1위다"라고 결국 털어놨다.

MC들은 "멤버 중 한 명만 광고를 찍어서 서운하지 않나"라는 질문에 정하나는 "시크릿 네명이 모두 속옷을 입으면 이상하지 않나.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전효성이 입은 것"이라고 해명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한선화가 눈부상을 당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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