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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스타 1~2위는?


입력 2013.06.05 11:30 수정 2013.06.05 11:33        데일리안 스포츠 = 전태열 객원기자

류현진과 김연아 압도적인 지지로 1~2위 선정

남성팬들은 류현진, 여성들은 김연아 좋아해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타로 선정된 류현진-김연아. ⓒ 데일리안DB/연합뉴스

‘다저스 몬스터’ 류현진(26)과 ‘피겨 여왕’ 김연아(23)가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스타로 꼽혔다.

여론조사 전문 회사인 한국갤럽은 4일 '한국인이 좋아하는 스포츠 선수는?'라는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7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의 남녀 121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 류현진은 28.1%의 지지를 얻어 전체 1위에 올랐다. 특히 류현진은 30대 남성들로부터 51%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았다. 현재 다저스에서 활약 중인 류현진은 최근 완봉승 포함 6승 2패 평균자책점 2.89를 기록 중이다.

2위는 꾸준한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김연아가 선정됐다. 김연아는 24.6%의 지지를 얻었고, 남성보다 여성들로부터 선택을 많이 받아 눈길을 끌었다. 20대와 50대 여성들의 40% 이상이 김연아에게 표를 던졌다. 김연아는 지난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 여전히 세계 최고임을 입증했다.

3위와 4위는 영국 프리미어리그와 메이저리그에 몸담고 있는 박지성(32·QPR)과 추신수(31·신시내티)였다. 두 선수는 각각 15.5%와 14.8%로 인기를 실감케 했다. ‘체조 요정’ 손연재는 11.1%로 5위, 뒤를 이어 기성용, 박태환, 이대호, 손흥민, 이승엽 순으로 조사됐다.

전태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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