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경리, 음담패설 악플러 고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입력 2013.06.14 10:18 수정 2013.06.14 11:07        김명신 기자
경리 고소 ⓒ 경리 트위터

걸그룹 나인뮤지스 멤버 경리가 결국 성희롱 발언 네티즌을 고소했다.

14일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경리는 성적 발언이 지나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태로 엄중한 처벌을 받게 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전날인 13일 서울 서부검찰청에 해당 네티즌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이 악플러는 경리의 트위터에 수 차례 음란성 글을 게재, 이를 참지 못한 경리는 지난 4일 해당 네티즌에게 "정신 차리세요"라며 힘든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얼마나 힘들었으면 고소까지", "해당 글 보니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발언을 했던데", "별 이상한 사람 다보겠네", "그런 글을 왜 쓰나. 너무 심하던데"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김명신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