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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양키스전 우천 취소…20일 등판


입력 2013.06.19 08:54 수정 2013.06.19 09:43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우천 취소로 등판일정이 하루 뒤로 미뤄진 류현진. ⓒ 연합뉴스

뉴욕 양키스전 등판을 앞둔 류현진(26·LA 다저스)이 비로 인해 출전이 하루 연기됐다.

뉴욕 양키스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다저스와의 홈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인터리그 2연전이 예정돼있던 두 팀의 맞대결은 20일 더블헤더로 열리게 됐다.

한편, 류현진의 더블헤더 등판 경기는 이번이 두 번째다. 류현진은 지난 4월 21일 볼티모어 원정서 비로 하루 연기된 뒤 다음날 더블헤더 1차전에 등판했지만 홈런 2개를 허용하는 등 6이닝 8피안타 5실점으로 크게 부진한 바 있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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