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다은, 5월의 신부…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
배우 신다은(31)이 디자이너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5월 결혼한다.
21일 신다은의 소속사 네오스 엔터테인먼트 관계자 따르면 신다은은 오는 5월 22일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이 지인 소개로 만나 1년여간 교제 끝에 결혼하게 됐다"고 전했다.
지난 2003년 드라마 '반올림'으로 데뷔한 신다은은 2007년 드라마 '뉴하트'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빛과 그림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등에 출연했다.
신다은의 예비신랑 임성빈은 tvN '내방의 품격'과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 등에 출연한 공간 디자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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