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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모든걸 다 읽어도" 발언 재조명 이유는?


입력 2018.04.24 00:26 수정 2018.04.24 09:41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한예슬이 의료사고와 관련해 자신의 심경을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한예슬이 과거 연기 공백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한예슬은 과거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아니라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서는 모든 걸 다 잃어도 나답게 살았다고 솔직하게 인정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이어 한예슬은 그간의 공백기에 대해 "그 1년은 앞으로 내 삶이 어떤 방향으로 가야 할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한예슬은 "이 시점에서 나를 어떻게 가다듬고 다시 일어서야 할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다"며 "인간적으로 많이 다듬어지고 단단해지는 시기였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예슬은 2001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환상의 커플',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미녀의 탄생'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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