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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사라져 버리고 싶은 마음에 무단이탈도 고민" 발언 이유는?


입력 2018.04.26 00:14 수정 2018.04.26 08:41        박창진 기자
ⓒSBS 사진자료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김사랑이 과거 인터뷰에서 연기자로서의 고충을 토로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사랑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기와는 상관없는 삶을 살다가 미스코리아에 당선되며 배우의 길을 걸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사랑은 이어 "그래서 모든 촬영이 내게는 스트레스였다. 그냥 사라져버리자 싶은 마음에 촬영 중에 무단이탈을 고민한 적도 있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김사랑은 2000년 제44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해 이후 드라마 KBS 2TV '이 죽일놈의 사랑',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해 스타의 반열에 올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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