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소외계층 위한 연탄 나눔 진행
현대상선이 소외계층 동절기 난방연료 지원을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현대상선은 임직원 30여 명이 지난 2일 서대문구 홍제2동 쪽방촌 일대의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2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고장 난 연탄보일러를 새로 교체하는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고 4일 밝혔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올겨울 매섭고 이른 추위가 예상돼 작년보다 이른 시기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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