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의 럭셔리 라이프, ‘짠돌이’ 남편 손준호 덕에 이룬 꿈?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결국 목표를 이루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이사한 집을 담아냈다. 이들이 내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에는 손준호의 근검절약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준호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했을 당시 알뜰한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방문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에서 이 같은 면모다 돋보였다.
이날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장을 보러 나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물건 하나를 살 때에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준호는 짠돌이 같은 면모를 보이며 알뜰하게 장을 봤다.
손준호는 인터뷰를 통해 근검절약을 하는 이유를 묻자 "아마 한 가정을 꾸리고 가족들 공동 목표가 대부분 내 집 장만이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손준호는 "내 집을 갖고 싶어서 하나 하나 절약한다. 내 집 마련에 끈이 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 그런 목표 때문에 그렇게 아끼는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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