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 내년 2월 의경 입대…새 싱글 발표
래퍼 로꼬가 의무경찰(의경)로 입대한다.
소속사 AOMG는 "로꼬가 내년 2월 7일 의무경찰로 입대한다"고 26일 밝혔다.
입대를 앞둔 로꼬는 오는 28일 그레이와 함께한 새 디지털 싱글을 발표한다.
AOMG는 "국방의 의무를 다하기 위해 잠시 팬들 곁을 떠나게 된 로꼬는 이번 신곡 발매를 신호탄으로 입대 전까지 각종 공연과 음악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로꼬는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엠넷 '쇼미더머니 1'에서 우승을 거두며 데뷔했다. 이후 '감아', '니가 모르게' 등을 통해 '음원 강자'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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