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vs 에버턴 ‘상대전적 초박빙’
맨시티 vs 에버턴 팩트체크
- 맨시티는 최근 에버턴과의 7경기서 2승 3무 2패로 동률이다.
-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는 3경기 연속 무승부가 나오고 있다. 다만 에버턴은 2010년 12월 이후 맨시티 원정 7경기서 승리가 없다.
- 프리미어리그에서 에버턴의 최근 10경기 맨시티전 유일한 승리는 2017년 1월 구디슨 파크에서 벌어진 4-0승리였다.
맨시티 관전 포인트
- 맨시티는 ‘빅6’를 제외한 팀들을 상대로 51경기 연속 무패 중이다. 마지막 패배는 2017년 1월 에버턴전 0-4 패배였고, 이후 44승 7무를 기록 중이다.
- 맨시티는 지난 주말 첼시에 패하기 전까지 22경기서 1실점 이하 무패 중이었다.
- 펩 과르디올라가 팀을 맡은 뒤 맨시티는 연패에 빠져본 적이 없다.
- 맨시티는 홈 9연승 중이며 33골을 몰아치고 있다.
- 라힘 스털링은 지난 시즌 포함 최근 홈 21경기서 17골-9도움을 기록 중이다.
- 과르디올라는 마르코 실바 감독을 상대로 통산 5전 전승이며 19득점-2실점을 기록했다.
- 개인 통산 리그 250골까지 2골만을 남겨둔 세르히오 아게로는 에버턴을 상대로 2골(12경기)만 기록했다. 358분당 1골은 그가 지금까지 상대한 프리미어리그 31개의 팀 최저 기록이다.
에버턴 관전 포인트
- 에버턴은 최근 리그 원정 7경기서 단 1승만을 거두고 있다. 특히 지난 1년간 17차례 원정서는 승점 14(3승 5무 9패)로 저조했다.
- 에버턴은 ‘빅6’와의 최근 32차례 원정경기서 승리가 없다. 마지막 원정승은 2013년 12월 맨유전이며 이후 10무 22패를 기록 중이다.
- 하지만 에버턴은 최근 리그 6경기서 단 1패만을 당했다.
- 올 시즌 16경기서 승점 24 획득은 지난 5시즌 중 최고 수치다.
- 마르코 실바 감독은 에버턴 부임 후 맨시티와의 리그 3경기서 모두 패했다.
- 히샬리송의 8골은 에버턴에 승점 9를 안겨줬다. 이는 아스날의 오바메양, 브라이튼의 글렌 머레이와 최다 승점골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