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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발유 가격 6주 연속 인상…최고가 서울 1484.2원


입력 2019.03.30 11:34 수정 2019.03.30 11:34        스팟뉴스팀

3월 넷째주 휘발유 가격 리터당 1388.2원…경유는 1287.1원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인상됐다. (자료사진)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휘발유 가격이 6주 연속 인상됐다.

30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3월 넷째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2.7원 상승한 리터당 1388.2원이다. 경유는 11.9원 오른 1287.1원을 기록했다.

이는 2월 둘째주 휘발유 1342.7원, 경유 1241.8원을 기록한 이후 모두 6주 연속 인상된 것이다.

상표별로 살펴보면 가장 저렴한 알뜰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는 전주보다 13.1원 오른 1537.5원이었다.

가장 비싼 상표는 SK에너지로 전주보다 12.5원 오른 1401.8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의 최고가 지역 휘발유 가격이 전주보다 15.6원 상승한 1484.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의 휘발유 가격은 전주 보다 17.1원 오른 1362.8원이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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