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민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사장, 에쓰오일 울산공장 방문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인 사우디 아람코의 한국법인 아람코 코리아는 지난 24일 아민 알 나세르(Ami H. Nasser) 사우디 아람코 대표이사 사장이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나세르 사장은 울산공장 현장을 둘러보고 임직원을 격려했다.

에쓰오일은 울산공장에 4조8000억원을 투자해 잔사유고도화시설(RUC)과 올레핀다운스트림(ODC) 의 석유화학 공장을 완공했다.

오는 26일 열리는 준공식에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우디 아람코는 에쓰오일의 최대주주다.

아민 알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사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24일 에쓰오일 울산공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아람코 코리아

아민 알 나세르 사우디 아람코 사장(오른쪽에서 첫 번째)이 에쓰오일 울산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아람코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