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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 혜택 확대


입력 2019.11.07 11:00 수정 2019.11.07 10:50        이홍석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지정 ‘으뜸효율 가전제품’ 대표모델 기준 69개 보유

한국에너지공단 지정 ‘으뜸효율 가전제품’ 대표모델 기준 69개 보유

삼성전자 모델들이 서울 강남구 삼성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등 삼성전자의 으뜸효율가전을 소개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삼성 가전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7일 밝혔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냉장고·김치냉장고·에어컨·공기청정기·전기밥솥·제습기·냉온수기 7개 품목 중 에너지 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에 대해 개인별 20만원 한도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 준다.

삼성전자는 총 69개(대표모델 기준)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 등의 프로모션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삼성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는 최적의 기회다.

삼성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는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3도어 제품과 3도어 홈바 모델 구입시 최대 30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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