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0.02.20 14:12
수정 2020.02.20 14:13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
구현모 KT CEO 내정자(사장·가운데)가 20일 대전 카이스트 본관 1층 회의실에서 현대중공업지주, 카이스트,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뒤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김명준 ETRI 원장, 신성철 카이스트 총장, 구 사장, 정기선 현대중공업지주 부사장, 김우승 한양대 총장.ⓒKT
KT는 20일 현대중공업지주, KAIST, 한양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대한민국 인공지능(AI) 1등 국가를 위한 공동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AI 원팀을 결성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인재양성 플랫폼 구축 ▲AI+X 적용사례 발굴과 확산 ▲AI 오픈 생태계 조성 ▲얼라이언스사무국 설치 등으로 대한민국 AI 1등 국가 실현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