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3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 "무슨 일이 진행되는지 이해하고 있지만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석, 기자들과의 문답에서 이같이 답했다.
그는 "나는 그저 모든 것이 괜찮기를 바란다"며 "나는 상황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총선 끝나자마자 또…민주당 대표공약, 불과 열흘만에 무산, 미국 코로나19 환자 90만명 등
▲총선 끝나자마자 또…민주당 대표공약, 불과 열흘만에 무산총선이 끝나자마자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전 부산광역시장이 총선 전에 있었던 성추행 사실을 실토하며 전격 사퇴한 가운데, 충청권에서는 민주당이 총선 기간 공약으로 내걸었던 2030 아시안게임 유치가 선거를 치른지 불과 열흘만에 유치의향서를 내보지도 못한 채 허무하게 무산돼 민심에 충격을 주고 있다.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이 총선 정책공약집에서 대표 공약으로 내걸었던 2030년 하계 아시안게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 공동 유치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유치의향서…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DJ 청와대 실장 장성민 "김정은 회복 불가...유고 사태 대비해야", '시간'과 싸우는 검찰총장 윤석열…향후 닥쳐올 네 개의 시나리오 등
▲DJ 청와대 실장 장성민 "김정은 회복 불가...유고 사태 대비해야“김대중 정부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지낸 장성민 세계와동북아평화포럼 이사장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의식불명의 코마 상태'일 가능성을 거듭 제기했다. 장 이사장은 23일에 이어 24일에도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중국의 고위 관리로부터 "북한의 핵심 간부들이 김정은의 건강 상황이 회복 불가능할 것이라는 입장을 정리했고 중국은 의료진을 북한에 급파했다"고 들었다고 주장했다. 장 이사장의 이같은 주장은 로이터 통신이 ‘중국이 23일 북한에 의료진을 파견했다’고 한…
[기자의 눈] '트럼프 변수'는 변수가 아니다
'불확실성'의 대명사 트럼프 美 대통령'가지 않은 길'을 간 끝에 '예고했던 곳'에 다다라방위비 협상 중인 韓 정부, '트럼프 변수' 상수로 상정했나
북으로부터의 훈풍, 절대로 불어오지 않는다
문재인‧김정은이 트럼프 속였다‘생명공동체’라는 황당한 착각북한 정권과 주민을 갈라놔야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김종인 비대위' 차기 원내대표 손으로…8일 경선에 쏠리는 눈, 트럼프 "韓, 국방협력 위해 미국에 많은 돈 내는 데 합의" 등
▲'김종인 비대위' 차기 원내대표 손으로…8일 경선에 쏠리는 눈미래통합당이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출범 문제를 비롯한 당 진로를 차기 원내지도부에 맡기기로 했다. 심재철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30일 입장문을 통해 "앞으로 당의 진로는 새롭게 선출된 원내대표가 결정할 것"이라며 "조속한 시일 내 새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당선자 총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심 권한대행은 "새 원내지도부 선출 후에는 더 이상의 구태를 반복하지 말고, 선당후사의 자세로 모든 이가 합심해 당을 살리는 일에 매진해달라"며 "이제 저의 역할은 …
한미 외교장관 통화…美 블링컨 "韓 대행 체제에 전적인 신뢰 있어"
이재명 "오늘 광화문, 더 밝게 빛나길"…尹 탄핵 집회 참여 촉구
온라인 게임머니 60억원어치 불법 환전 40대 집행유예
"성관계 안 할 거면 1000만원 내놔"…음주운전자 협박한 30대의 최후
"난 명태균에 놀아난 일 없다…사람 볼 줄 알아" 홍준표 단언
이재명 겨냥 이준석 "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오는 상황…"
실시간 랭킹 더보기
세계 많이 본 기사 더보기
양경미의 영화로 보는 세상
국가 흥망성쇠를 결정하는 리더의 중요성
정기수 칼럼
尹의 버티기 ‘옳지 않다’…이재명과 동급 ‘잡범’ 안되기를
서지용의 금융 톡톡
기재부가 된 금통위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요구받은 정몽규 회장이 문체부를 설득? [기자수첩-스포츠]
지도자의 오판에 ‘K푸드’ 위상까지 급제동 [유통-기자수첩]
관치로 매듭짓는 은행의 씁쓸한 연말 [기자수첩-금융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