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뱅 멤버 탑(본명 최승현)과 Mnet '러브캐쳐2' 출신 배우 김가빈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탑과 김가빈의 열애설을 제기하는 글들이 심심치 않게 게재되고 있다.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이 비슷한 시기에 두 사람의 SNS에 게재됐다는 게 이유다.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은 포착되지 않았지만, 동선의 겹친다는 점에서 의심하는 이들이 많았다.
이에 대해 탑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개인의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렵다"며 말을 아끼고 있다.
1997년생인 김가빈은 지난해 '러브캐처2'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얼굴을 알렸다. 특히 청순한 외모의 김가빈은 정찬우, 김인욱과 삼각관계를 형성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SM C&C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준비 중이다.
최근에는 가수 주은의 지목으로 덕분에 챌린지에 동참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