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속보] 국회 "민주당 취재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

입력 2020.08.26 20:29 수정 2020.08.26 20:29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국회 "민주당 취재기자, 코로나19 양성 판정"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송오미 기자 (sfironman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대통령 레임덕은 막을수록 거세진다'

정부여당 '文 레임덕 막아라' 안간 힘
검찰 힘 빼고, 민주당 장악력 유지
청와대와 지지층 ‘눈치’ 보는 미래권력들
"작용 반작용의 법칙"...레임덕 압력 커진다

민주당 취재기자 코로나 검사에…이해찬·김태년 등 지도부, 자가격리

이해찬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6일 자가격리를 결정했다. 이날 당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한 사진기자가 코로나19 확진자와 밀접접촉 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데 따른 조치다.민주당 공보국은 이날 오후 출입 기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오늘 (오전)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한 당 지도부와 당직자들은 확진자와 접촉한 기자의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자가격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해당 기자는 지난 22일 친지와 식사를 하고, 23∼25일 휴무였다가 이날 출근해 최고위원회의를 취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與 '대권 투톱' 이낙연·이재명, 재난지원금 놓고 '격돌'

이낙연 "논란에 빠질 때 아니고, 곳간 지키기도 중요"
이재명 "전 국민에 30만원씩 준다고 나라가 망하겠나"

이재명 "'정당은 조폭 아냐' 발언이 친문 겨냥? 곡해다"

여권의 유력한 차기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는 "정당은 조폭이나 군대도 아니고 특정인의 소유도 아니다"라는 자신의 발언을 더불어민주당 내 일부 강성 친문(친문재인) 세력을 겨냥했다는 해석이 나오는 것과 관련해 "전혀 아니다. 오해가 아닌 곡해"라고 26일 정면 반박했다.이 지사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당원으로서 민주당 구성원들에게 한 이야기인가'라는 질문을 받고 "그 이야기를 쓴 이유는 민주정당 내에서는 입장이 다양할 수 있고 의견을 내야 당론 결정이 합리적으로 되지 않겠는가"라고 반문한 뒤 "의견이 …

당정, 내년 예산 확장재정 편성…"재정이 최후 보루"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경기 침체 장기화 가능성에 대비해 내년도 예산을 확장재정 기조로 편성하기로 방침을 정했다.당정은 26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위한 당정협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 규모와 편성 방향을 논의했다.조정식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회의 후 브리핑을 통해 "당정이 글로벌 경기침체의 장기화 우려에 따라 대·내외 불확실성이 증가하는 엄중함을 인식하고, 경제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내년에도 역시 적극적인 재정확대 기조를 해야 한다는 뜻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앞서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모두…

송오미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나라·국민 위해 새로운 길 찾겠다"…윤 전 대통령, '사저 정치' 예고했다

윤 전 대통령, 서초동 사저 복귀…"나라·국민 위한 새로운 길 찾겠다"

[속보] 尹, 관저 떠나기 전 참모들에 "임기 끝내지 못해 아쉽고, 많이 미안하다"

[속보] 尹 부부 서초동 사저 도착…김건희 여사, 지지자들과 인사·악수

[속보] 尹, 서초동 사저 도착…차량서 내려 지지자들과 인사

댓글 0

0 / 150

최신순
찬성순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