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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당명 '국민의힘'…전국위원 ARS 투표서 가결
미래통합당이 2일 열린 전국위원회의에서 새로운 당명으로 '국민의힘'을 최종 확정했다. 당명 개정안은 이날 오후 3시까지 전국위원 578명을 대상으로 진행된 ARS 투표에 부쳐진 뒤 가결됐다.
통합당은 이날 중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변경등록을 거친 후 국민의힘을 공식 당명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영상]'국민의힘' ... 보수정당 당명 변천사
미래통합당비상대책위원회는 8월31일 '국민의힘'을 새 당명으로 결정했다.역대 보수정당의 당명 변천사를 되짚어 보았다.
[시사만평] '국민의힘' 간판이라는데…메뉴도 바꾼건가?
by. 한가마
‘국민의 힘’, 어쩐지 ‘가치’와 ‘성찰’없는 당명같다
보수 가치 단어 회피한 보수 정당의 이름은 무의미어차피 ‘국민당’ 약칭 될 거면 한국국민당 어떤가?
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 공개에 정치권 들썩... 이슈몰이 성공
새 당명 '국민의힘' 낙점…"탈이념적 정당으로 확장"정치권 관심 집중…'국민의당'과 통합 염두 해석 나와여권 비판에 설전 벌어져…당내 비판 해결은 과제로
통합당 새 당명 '국민의힘', 이미 거스를 수 없는 흐름 됐다
통합당 비대위, 새 당명 후보로 '국민의힘' 낙점비판 의견도 있지만 '비대위 존중하자' 큰 흐름박수영 "당명은 익숙해져…껍데기보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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