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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전관예우' 논란 김오수, 5000만원 기부…"고액 보수 무겁게 생각"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가 변호사 활동을 하면서 고액의 보수를 받은 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한다며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김 후보자 청문회 준비단은 27일 "김 후보자는 고위공직자 출신으로 변호사 활동을 하며 적지 않은 보수를 받은 점에 대해 무겁게 생각하고 있다"며 "지난 24일 5000만원을 한국소년보호협회에 기부했음을 뒤늦게 알린다"고 밝혔다.한국소년보호협회는 소년원생 등 위기 청소년들의 사회적응교육과 정착지원을 하는 법무부 산하 재단이다.김 후보자는 지난해 법무부차관에서 물러난 뒤 고문변호사로 일한 법무법인에서 월 29…
<포토> 김오수 인사청문회 파행 관련 국민의힘 법사위원 입장 발표
국회 법사위원회 소속 전주혜 국민의힘 의원이 27일 서울 여의도 소통관에서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파행과 관련해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위원들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대통령, 김오수 인사청문보고서 재송부 요청…與 단독 채택하나
김용민 도발에 김오수 청문회 파행 산회文. 31일까지 청문보고서 재발송 요청윤호중 "김오수 충분히 소명"…채택 강행 예고청문회 파행엔 "터무니없는 트집" 野 비난
안철수 "김오수, 양심 팔고 후배들에게 손가락질 받아가면서까지 총장 하고 싶나?"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안 대표는 김오수 검찰총장 후보자와 관련해 "김 후보자가 정치적 중립을 지키겠다고 하지만, 그 말을 믿을 국민은 단 한 사람도 없다"고 밝히며 김 후보자의 라임·옵티머스 사건 변호 전력,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수사 방해사건 연루 등을 거론하며 "양심을 팔고 후배들 손가락질 받아가면서까지 총장을 하고 싶나? 법무부 장관과 차관, 검찰총장 후보자, 서울중앙지검장 등 핵심 지휘라인이 모두 피의자나 피고인이다. 이 정도면 해외 토픽감이…
김용민 도발에 김오수 청문회 파행…33번째 野 패싱 임명할 듯
기한 내 인사청문보고서 채택 일단 무산재송부 요청 오면, 與 단독 채택 가능성박주민 "김오수 자질은 클리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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