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건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선보여

ⓒ사진 :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 제공

지난 6월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이 임박하면서 경기•인천 지역 등 수도권의 중대형 오피스텔 전세가격 상승률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새 임대차보호법 시행 후 아파트 전세난이 심해지면서 중대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유입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국부동산원에 의하면 6월 수도권 전용면적 60㎡ 초과 85㎡ 이하의 오피스텔 전세 값이 지난달 대비 0.59% 상승하면서 전달 상승률 0.28%의 두 배에 이른다.

같은 기간 85㎡ 초과 오피스텔 전세 가격도 0.57% 오르면서 지난해 8월 해당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40㎡ 이하, 40㎡ 초과 60㎡ 이하 소형 오피스텔 상승률이 각각 0.17%에 그친 것과 대조적이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은 실수요자의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52.91㎡ 타입의 투룸 3BAY 복층, 테라스 구조의 평면 설계로 우수한 채광과 조망을 확보해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에는 시흥시청역 트리플 역세권 입지 환경을 갖추면서 미래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흥시청역 서해선(소사원시선)이 개통되어 있으며, 신안산선(2024년 예정), 월곶판교선(2025년 예정)의 개통 예정으로 우수한 광역교통망을 갖출 예정이다. 두 노선이 추가로 개통되면 서울 여의도까지 30분대, 분당 판교까지 8개 정거장으로도 이동이 가능하다.

또 사업지 인근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시흥시청 및 복합행정타운이 계획되어 있으며 시흥시청역 복합환승센터, 시흥 플랑드르(모다아울렛 등) 등 생활편의 인프라가 형성되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형성된 수변공원 등 힐링할 수 있는 생활환경도 갖추고 있다.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관계자는 “시흥시청역 신유베라트 오피스텔은 트리플역세권의 교통환경과 가격, 용도 등 수요자의 니즈를 충족시켜 줄 오피스텔로 조성될 것이며, 신유건설의 풍부한 오피스텔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상의 상품으로 보답할 것.” 라고 전했다.

‘시흥시청역 신유 베라트’ 오피스텔 분양에 대한 내용은 시흥장현지구에 위치한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