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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진 "이낙연, 당대표-총리 까지 지낸 분이 네거티브 한복판에...당원들 진절머리, 네거티브 중단 환영"


입력 2021.09.07 14:05 수정 2021.09.07 14:10        박항구기자 (underfl@hanmail.net)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가 7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차 슈퍼위크 투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박 후보는 기자회견 후 이낙연 후보가 '네거티브를 하지 않겠다'고 한 것에 대한 질문에 "당 대표, 총리까지 하신 분이 네거티브 한복판에 섰으니 당원분들이 진절머리를 내는 건 당연하다. 최대 피해자가 저다"라고 밝히며 "지금부터라도 미래 비전을 놓고 얼마나 할 이야기가 많냐. 그렇게 하면 권리당원 선거인단 투표율이 올라가고 역동성도 생길 것이다. 이낙연 후보도 그런 쪽에 열과 성을 다해주면 고맙겠다"고 말했다.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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