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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에 육박하며 폭증한 가운데 9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광장 임시 선별검사소에 시민들이 신속항원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4만 9567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확진자 투표권 보장 관련 질의 답변하는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
김세환 중앙선관위 사무총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확진자 투표권 보장’ 선거법 개정 논의 등 관련 국회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에 출석,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확진자 대선 투표 보장' 선거법 개정안 논의하는 정개특위
제20대 대선이 28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김태년 국회 정치개혁특위원장이 9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604호에서 열린 ‘확진자 투표권 보장’ 선거법 개정 논의 등 관련 국회 정치개혁특위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미접종자는 각종 규제받지만…'개인 양심'에 맡기는 확진자는 거리 활보?
GPS 통한 확진자·격리자 관리 체계 폐지…확진자 관리 중단에 시민들 "감염 불안""나도 모르게 접촉할까봐 무서워…몰래 나가는 사람들 분명 있고, 깜깜이 감염만 늘어날 것""미접종자만 소외되고 있다…백신패스·확진자 격리 없앨 것이면 둘 다 없애야"전문가 "확진자 너무 많아 격리 의미 없어…스스로 관리하고 방역체계는 고위험군 중심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만9,567명...위중증 285명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567명(누적 113만1,248명) 발생했다고 밝혔다.위중증 환자는 285명 발생했다.
정부 "9일 신규 확진 5만명 예상…재택치료 16만8000여명"
중증화율·사망률은 델타 변이 3분의 1 수준으로 낮게 유지자가격리 기준 완화…확진자 동거가족, 의약품 구매 위해 외출 가능노바백스 백신 오늘 국내 도입…18세 이상 미접종자 중심으로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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