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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과 동일한 1196.5원에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0원 하락한 1194.5원에 출발한 후 오후에 상승전환, 1190원대 중반에서 공방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시장의 관심사가 이날 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에 쏠리고 있어 관망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원·달러 환율 1.2원 내린 1196.5원 마감
1197.5원 거래 출발
원·달러 환율 3.0원 하락한 1197.7원 마감
2.7원 내린 1198.0원에 출발
원·달러 환율 3.7원 오른 1200.7원 마감
1198.8원에 거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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