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1시 방송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권율이 음식에 대한 진지한 면모를 보여줬다.
19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88회에서는 절대 미각 권율의 맛집 풀코스 투어가 그려진다.
'전참시' 측에 따르면 지난 방송에서 예사롭지 않은 맛집 콜렉터의 면모를 드러냈던 권율은 이번 주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맛집 리스트를 선보였다.
매니저는 "형이 새로운 맛집을 찾으면 항상 데려가 준다. 내게는 율슐랭(미슐랭+권율) 같은 존재"라고 제보했다.
권율이 첫 번째로 공개한 맛집은 에스프레소 바였다. 이곳에서 권율과 매니저는 유럽 현지 느낌 물씬 나는 다양한 에스프레소를 즐기며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했다. 이와 함께 맛집 투어의 필수 코스인 인증샷에도 공을 들이며 진정한 미식가의 면모를 보여줬다.
뒤이어 권율이 찾은 곳은 그의 오래된 단골집. 그의 히든카드라는 이곳은 다른 곳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메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애피타이저인 '이것' 치즈는 별미 중의 별미라고. 이에 이영자 역시 남다른 리액션을 보여줘 호기심을 더했다. 오후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