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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로봇 기업 유일로보틱스, 내달 코스닥 상장


입력 2022.02.23 14:00 수정 2022.02.23 14:01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 ⓒ유일로보틱스

다음달 코스닥시장에 입성하는 유일로보틱스가 23일 온라인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후 계획을 밝혔다.


유일로보틱스는 생산 자동화 로봇 토털솔루션 기업으로 2011년 유일시스템으로 시작해 지난해 사명을 변경했다. 현재 협동 로봇, 다관절로봇 등 산업 자동화에 필요한 로봇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산업용 로봇 분야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유일로보틱스는 제조부터 출하까지 공정별로 필요한 로봇 제품의 공급이 가능하도록 풀라인업(Full-Line up)을 완성했다. 로봇 제진 제어기술과 가감속 제어기술, 로봇 클라우드 기술 등 원천기술을 확보해 지속 가능한 개발 역량도 갖추고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회사는 뚜렷한 성장세를 보이는 로봇 및 자동화 시장에 대응하기 위해 직교로봇과 다관절로봇, 협동로봇 공급을 산업용 로봇 전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향후 각 제조산업 현장에서 4차 산업혁명 환경에 발맞춰 인공지능(AI) 및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해 제조부터 출하까지 전 공정 자동화를 지원하는 IoT 융복합 스마트 솔루션으로 시장을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작년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51억원, 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8%, 105% 증가했다.


총 공모 주식 수는 215만주다. 주당 공모 희망가는 7600원~9200원, 공모 금액은 최대 197억9000만원이다. 오는 24일~25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해 최종 공모가를 확정하고 다음달 7~8일 일반 청약을 받은 뒤 내달 중 상장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김동헌 유일로보틱스 대표는 “로봇 기반의 공장 자동화 개발 기술 및 스마트팩토리 확장 능력까지 모두 보유하고 있는 기업은 유일로보틱스가 유일하다”며 “상장 후 적극적인 기술 개발 및 국내외 시장 확대를 통해 기술 경쟁력을 갖춘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백서원 기자 (sw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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