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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12일 의원총회를 열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당론으로 확정했다.
박지현 "검수완박 통과된다 해도 지방선거 지지 않을까 걱정"
"검찰개혁은 분명히 해야 하지만국민의 시선과 정치적 판단 어려워文·李 수사 막기 위한 것 아니냐는의심 받는 문제도 해결해야 한다"
국민의힘 "검수완박, 비리 틀어막으려는 민주당의 발악…저지에 최선"
"민주당 '검찰개혁' 이미 실패"
조응천 "'검수완박' 후속조치 동의 힘들어…의총서 의견 내겠다"
"이사 가더라도 짐이 어디 들어갈것인지 정해놓는데 안 정해진 상태"文 임기 중 통과 어려울 것으로 전망"필리버스터 못 깬다면 쉽지 않다"
민주당 '검수완박' 의총 앞두고 강경파 득세…'5월 3일 공포' 로드맵까지 제시
윤호중 "검찰 출신 대통령 취임하면검찰개혁에 당연 거부권 행사할 것"강병원 "여가부 폐지한다고 집단적반발하더냐…검찰, 참 특이한 집단"
수사권 빼앗아 중수청? 경찰? 증발?…민주당, 오늘 '검수완박' 의총
민주, 12일 오후 정책의총서 결론수사·기소 분리엔 원칙적 공감대박홍근 "의총에서 결론 도달하면좌고우면하지 않겠다" 강행 의지
중러, 트럼프 '파나마 운하 환수' 주장에..."주권 훼손"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파나마운하 환수 의지를 밝힌 데 대해 러시아와 중국이 한목소리로 파나마 주권을 훼손하지 말라고 주장했다.22일 연합뉴스가 보도한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에 따르면 알렉산더 쉬체티닌 러시아 외무부 중남미국장은 "미국은 파나마의 정치적 독립성이나 영토 주권을 훼손해선 안 된다"고 말했다.쉬체티닌 국장은 파나마와 미국의 협약에 따라 운하에 대한 보호 목적으로 주둔하는 미국 군대를 언급하면서 "그런 협약이 미국에 파나마의 내정에 간섭하는 권리를 정당화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그는 파나마 운하가 국제 수로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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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中, 마약 문제 단속 안해…관세 10% 부과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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