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광주은행, 1분기 당기순익 622억…전년比 19.4%↑


입력 2022.04.29 10:16 수정 2022.04.29 10:16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1분기 사상 최대실적…“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 이어갈 것”

광주은행 본사 전경. ⓒ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9일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이 622억원(별도 기준)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521억원) 대비 19.4% 증가한 규모로 1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697억원) 대비 18.8% 늘어난 828억원을 기록했다.


고정이하여신비율 0.27%와 연체비율 0.29%로 자산건전성을 유지했다.


BIS자기자본비율 15.91%, 보통주자본비율은 15.03%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고객밀착경영과 현장중심경영을 토대로 올해 1분기를 마감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감을 가지고 고객가치와 사회적 책임을 기본으로 우수한 경영성과를 이끌어내는 ‘이익 이상의 가치 추구’의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이번 2분기에는 ▲현장 중심의 영업력 강화를 통한 튼튼한 기초체력 확보 ▲고객 니즈 변화에 신속히 대응한 채널 최적화 전략 실행 ▲부(富)의 이동, 고객의 투자성향 변화, 자산관리 니즈 증가에 따른 자산관리 역량 강화 통해 사업구조 다각화 ▲지방은행 최고수준의 건전성 유지 위한 선제적 건전성 관리 강화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세미 기자 (lsmm1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