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사 데이터 커머스 플랫폼 ‘U+콕’에 이벤트·기획전 메뉴와 고정 메뉴바를 신설하고 할인혜택을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U+콕은 빅데이터 기반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을 1:1로 제안하는 모바일 웹 쇼핑 플랫폼이다. 정상가 대비 최대 94% 할인된 가격으로 상품을 제공하며 U+멤버십 VIP 이상 등급 고객에게는 3% 추가 할인을 적용한다.
LG유플러스는 ‘가정의 달’ 이벤트 메뉴를 별도로 구성해 어버이날·스승의 날·성년의 날 등 각 기념일에 대한 맞춤형 고퀄리티 상품을 할인가에 제공한다.
카네이션부터 건강기능식품, 레저이용권, 안마의자 등이 구성돼 있으며 ‘브람스 마운틴 안마의자’, ‘한미양행 보스웰리아 선물세트’ 등의 상품도 마련했다.
U+콕을 처음 이용하는 U+모바일 고객에게는 4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첫 구매쿠폰(2000원)’도 상시 증정한다. 회사는 올해 상반기 내에 ‘할인에 할인을 더하는’ 정기배송 서비스와 전용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을 선보일 계획이다.
박영민 LG유플러스 데이터커머스사업팀장은 “이번 개편을 통해 고객이 더 쉽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고객 의견을 서비스에 반영해 나가며 지속적으로 고객경험을 혁신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