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 제주 음식 맛볼 수 있는 '맛제주 시식코너' 입소문

ⓒ호텔신라

지난 주말 신라스테이 제주에서 조식뷔페를 이용한 황혜은(30세, 여)는 제주여행 중 먹어보려 했는데 시간이 맞지 않아 먹지 못했던 돔베고기와 고기국수 메뉴가 있는 것으로 보고 반가웠다.

뜻밖의 행운으로 만난 제주 음식은 호텔신라가 제주도내의 영세식당을 돕고자 새롭게 개발한 메뉴를 가정의 달을 맞아 시식코너로 선보인 것이다.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호텔 신라스테이가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메뉴와 프로모션으로 미식 체험을 할 수 있는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가정의 달 뷔페 프로모션’은 제주 지역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상생 프로젝트인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기회이자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며 이색적인 미식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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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한달 주말 기간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 코너’에서는 제주도 전역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어 호캉스와 함께 제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제주신라호텔 셰프의 노하우와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주의 손맛이 담긴 다채로운 메뉴는 제주를 찾은 여행객과 투숙객들에게 식도락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식코너에는 제주의 맛과 감성을 만끽할 수 있는 이색 메뉴부터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까지 식당의 대표 인기 메뉴들로 구성했다.

1회차인 지난 7일에는 제주의 대표음식을 빼놓을 수 없는 돔베고기와 묵은지볶음, 고기국수를 선보였다.

오는 14일에는 흑돼지 돈까스, 28일에는 보말죽, 보말국수를 선보일 예정이며, 제주의 지역색을 담은 육전, 양지해장국, 멘보샤, 떡볶이 등 한식, 중식, 분식 메뉴를 매주 다양하게 준비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시식코너’는 5월 한 달간 기간 한정으로 매주 주말(토, 일요일) 총 8회에 걸쳐 신라스테이 제주 조식 뷔페(07:00~10:00)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시식코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라스테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5월 가정의 달의 맞아 가족여행을 오셔서 조식을 드시는 분들께 신선하고 맛있는 제주 음식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새벽부터 식당주들과 직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프로젝트는 관광제주의 음식문화 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세자영업자들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지의 상생 프로그램이다.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은 2014년 1호점 ‘신성할망식당’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24호점 ‘비양도 식당’까지 운영 중이며, 특색 있는 메뉴로 제주 현지는 물론 제주를 찾은 여행객들에게도 미식 여행 코스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