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나들이철 맞이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신선식품·간편식 할인 및 1+1 혜택 제공

모델이 11일 서울 양천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목동점에서 가정의 달 맞이 ‘기다렸던 일상회복, 맛있는 나들이 준비’ 프로모션을 알리고 있다.ⓒ홈플러스

홈플러스는 가정의 달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31일까지 슈퍼마켓 체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행사와 쿠폰제공 혜택을 마련한 ‘기다렸던 일상회복, 맛있는 나들이 준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주요 신선식품을 대상으로 할인 혜택을 제공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성주꿀참외’(1.5kg/봉, 정상가 1만4900원)를 9900원에 판매한다.

또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햇 주대마늘(30입/망, 정상가 1만5900원) 9990원 ▲돼지삼겹구이/돼지목심구이(각 400g, 정상가 각 1만8900원) 각 1만5900원 ▲백진미오징어채(200g*2, 정상가 1만4900원) 1만2900원에 선보인다.

봄 제철을 맞은 미나리와 감자 등 햇 채소 3종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에게 최대 반값에 제공하는 ‘반값채소’도 선보인다.

가정간편식도 한 데 모았다. CJ제일제당 스파이시로제떡볶이(376g, 5990원), 미정당순쌀떡볶이(401.2g, 5990원), 미정당국물떡볶이(401.2g, 5990원), 오뚜기 생쫄면(2인/452g, 5990원) 등 간편식을 1개 구매 시 1개를 추가 증정하는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밖에도 해태 홈런볼 초코(41g*4), 홈런볼 커스타드크림(41g*4), 에이스(364g), 크라운 쿠크다스 화이트(288g), 뽀또 치즈타르트(322g), 오리온 초코파이(18+2/780g), 고소미(216g), 후레쉬베리(168g), 롯데 카스타드(230g), 칸쵸(196g) 등 스낵류 행사상품은 2개 이상 구매 시 10% 추가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홈플러스가 물가 상승에 대처하기 위해 먹거리와 생필품 등 고객들의 수요가 높은 주요 상품을 최적가로 선보여 고객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는데 기여하고자 연중 전개하고 있는 ‘물가 안정 프로젝트’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에서 동일하게 진행한다.

한편, 온라인몰을 이용해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1시간 즉시배송’(이하 즉시배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도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즉시배송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온라인에서 주문하면 평균 60분 내외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배송 서비스로, 전국 주요 전국 주요 33개 도시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즉시배송 서비스를 이용해 주말 나들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5월 한 달 간 매주 금요일마다 주말장보기 지원 11% 쿠폰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오는 31일까지 주문마다 ‘무료배송 쿠폰’(2만원 이상 구매 시)을 최대 3회까지 제공하며, 5월 이벤트 기간 중 가장 많이 주문한 고객 100명을 선정해 캠핑준비에 용이한 ‘하남돼지집 밀키트’ 99%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노재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트레이딩기획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각 가정 인근에서 편리하게 쇼핑할 수 있는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와 온라인 주문을 통해 1시간 내외로 편리하게 상품을 받아볼 수 있는 즉시배송 서비스로 각종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고 말했다.